1.  대칭키 암호화 (Symmetric Encryption)

  • 대칭키 암호화 방식은 데이터 암복호화시 동일한 키를 사용하는 방식을 의미한다.
  • 대칭키를 사용하면 빠른 암복호화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.
  • 단점으로는 암복화를 위해서는 키 공유 과정이 필요하며, 키가 유출 및 탈취 당할경우 보안 문제가 발생될수 있다.
  • 대표적인 알고리즘은 DES, AES 등이 있다.

대칭키 암호화

2.  공개키 암호화 (Public Key Encryption)

  • 비대칭키 암호화를 공개키 암호화라고도 부르며, 공개키와 개인키를 이용하여 암호화 및 복호화를 수행한다.
  • 공개키(Public Key)는 기관 혹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된 키로 정보 암복호화가 가능하다.
  • 개인키 or 비밀키(Private Key)는 비대칭 키 쌍 중에서 공개되지 않고, 사용되는 키를 의미한다.
  • 공개키 암호화 방식에서 클라이언트가 서버의 공개키를 이용하여 암호화하고, 서버가 자신의 개인키를 활용하여 암호화된 데이터를 복호화 하여 사용한다. 
  • 대표적인 알고리즘은 DSA, RSA, ECDSA 등이 있다.

비대칭키 암호화 / 공개키 암호화

 

RAID(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)

RAID(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)란 여러 디스크를 묶어 하나의 디스크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법이다.

RAID 종류는 사용 방식에 따라 RAID 0 ~ 6 또는 RAID 1+0, RAID 0+1 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. 

 

RAID 0

RAID 0는 Striping 이라고 불리는 방식이며 구성하는 디스크에 데이터를 분산하여 저장한다. 이를 통하여 디스크가 성능은 높였으나, 하나의 디스크라도 장애가 발생 시 데이터가 유실되는 단점이 있다. 최소 구성 디스크는 2개이다.

RAID 0

RAID 1

RAID 1은 Mirroing 방식으로 불리우며, RAID 1은 모든 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, 데이터 안정성이 매우 높으나, 저장이 필요한 데이터 용량이 늘어날수록 N배의 디스크 용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이 높은 단점이 있다. N-1개의 디스크 장애 시까지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. 최소 구성 디스크는 2개이다.

RAID 1

RAID 5

RAID 5는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으로 하나의 디스크 스트라이핑과 패리티를 모두 사용하여 디스크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작동할수 있도록 한다. RAID 0의 경우 스트라이핑만 사용하여, 디스크 장애 시 데이터 손실에 대한 안정성이 우려되었으나, RAID 5의 경우 디스크 장애 시 다른 디스크들에 스트라이프 되어 있는 패리티로 재구성이 가능한 강점이 있다. 1개의 디스크 장애 시 복구가 가능하며, 2개 이상 발생 시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하다. 최소 구성 디스크는 3개이다.

RAID 5

RAID 6

RAID 6는 패리티가 1개인 RAID 5와 달리 패리티를 2개의 디스크에 저장하여 안정성을 높여 최대 2개의 디스크가 장애가 나더라도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안정성을 보여준다. 최소 구성 디스크는 4개이다.

 

RAID 6

3-WAY HANDSHAKE

 

TCP 통신시에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패킷을 주고받으면 연결을 형성하는 과정 및 방식을을 의미하며, 이름과 같이 3번의 과정이 수행되며 처리 방식은 아래 이미지와 같다.

3WAY HANDSHAKE 과정

1.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측으로 SYN 패킷을 전송하여 연결을 요청한다.

2. 서버에 SYN-ACK 패킷을 회신하여 클라이언트에서 전송한 SYN 패킷을 정상 수신하였고, 연결이 가능한 상태임을 클라이언트에게 알린다.

3. 클라이언트에서 ACK 패킷을 서버에서 전송하여 서버측에서 전송한 패킷을 정상 수신하였으며, TCP 연결을 진행하겠다는 응답을 보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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